오리지널스 라는 책이당 체험판
편견없이 다양한 책을 읽으면
줄겁다
저번에 아트나인에서 <아티스트> 볼때 무슨 예매이벤트 하고 있었나봄
응모한 기억도 없는데 당첨됐다고 문자가 옴
롤랑바르트의 애도일기
엄마 잃고 쓴 이런 책이 있다고 듣고서 오 흥미롭네 햇지만 구해다 읽어볼 정도는 아니었던 책
다른책은 장강명의 에세이
생각해보니깐 오늘밖에 시간이 없어서 오늘 감
애도일기 달라고 할려고 햇는데 안그래도 그거밖에 안남앗는지 그거 주심
그리구 태어나서 첨으로
아트나인이 아니라 메가박스 이수에서 미스페레그린을 보앗다
그랫더니 보고나서 카톡보니까 시네꼼 사람들이
지금 아트나인에 유지태있어요...(1시간전)
이래서 ㅠㅠ 아트나인 들렀지만 아무도 없엇다 ㅇ엉엉
페레그린 잘 봤는데
왓챠 보니까 사람들이 혹평함
다 맞는말이긴 한데
시벙 이사람들 영화속 아이들조차 최선을 다해 자기초능력 사용해야하고 괴물들 악역들도 최선을 다해 똑똑하게 싸워야한다 믿고잇네
뭐가 부족햇고 어땟고 다 맞는 말이지만
나는 정말 잘봣다
팀버튼이 이런 신작을 내준다는것만으로 충분히 고맙고 나에겐 완벽한 동화책이엇다
3.5점밖에 못줬지만
사랑스럽고 좋앗는걸
요즘 화장품 엄청 사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어제 진짜많이샀다
집가서 자본쥬의의 향기를 한번더 음미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