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더 사적인 기록2016. 9. 11. 00:39

많은 게 바뀌어도 똑같은 고민을 하는 것 같아서 딱 끊어내고 싶다. 천연덕스러운 성장을 위해 이것 저것 손보고 다듬어갈 시기 같은데,, 폭풍 운동하고나면 또 잊어버릴 것 같고,, 지금 인턴하는게 되게 좋은데 그렇다고 계속 일하는 건 모르겠고 다른 자소서를 쓰기가 싫고 생각을 안하고 싶고,,, 마음의 어디를 따라가야 좋을까? 또다른 엑스터시가 오도록 살아보자 뭐가 됐든.. 그래도 이런 증폭이 가능한 시기가 와서 감사한 것 같다 내 삶이 죽어간다는 둥 썻던 말은 헛소리다 뭐가 될지 모르는 인생 내가 너무 욕심이 많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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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누뉴누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