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긴장풀린 시간 좋았다
몇년만에 가는 옥상달빛과 자마이카왕인지
시간맞춰 퇴근하고 하늘 분홍색인거 보며 신기해하다가
불타는 신기한 치킨을 먹고
대마 씨앗으로 만든 담백한 맥주와 푸틴을 먹고
부메랑 어플도 처음 써보고
짝사랑의 감정을 이해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다 웹툰을 추천받고
결혼얘기도 하고...
푸틴은 쿠바왕이 훨 맛있다..
자마이카왕에서 나는 절에서 향피우는 냄새 같기도 베이비파우더 같기도 대마냄새 같기도 한 그 냄새가 좋다
스피커 옆에 앉는 바람에 한국 레게 음악도 잔뜩 들었다
오늘은 늦잠을 자고
립스틱 세개?랑 메이크업포에버 브로우 샀다!
화장공부 재밌당
무한상사 열씨미보고
가족들이랑 밥먹고 그랬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