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거리시위 등을 통해 정치참여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감정에 호소하지 말고 "합리적인 사회"를 요구했으면 좋겠다. 사실 같은 건데. 운동에 대한 아주 오래된 이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내가 나서면 될 일일 텐데 구체적으로 땡기지가 않는다. 왜일까. 너무나 다른 사람들 투성이라 내가 뭔가를 선도하겠다는 생각으로 행동했을 때 이해받을 자신이 없는 건가. 내가 맘에 들어할 기획은 무엇일까. 몇년째. 내 나름의 방식으로 시원시원하게 하고 살아야지. 나같은 사람들도 은근히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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