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와서 씻고 에어비엔비영수증뽑고 맥주한캔따고 자료 검색하고 카톡도좀하고 교수님 메일보냈더니 벌써 열한시반이네
일찍 자야겠다.
칭구들이 내 생일날 머하고놀까 얘기하다가 진짜 고등학생 같다면서 얼음땡 얘기가 나왓는데 개끌린다!
개끌개끌
앱에서 사진을 올려보고 깨달은 것은 그동안 쓸데없이 큰 사이즈의 사진들을 찍어왔다는 것이다. 내 용량!
오늘의 좋은 일:
칭구가 입으로 생일을 미리 챙겨주엇다
스트레칭의 효과인지 아니면 저 옷들 중 무엇 덕분인지 키가 커진 기분이 들었다
드뎌 lemonade를 들었다
뭔가를 그래도 열심히 했다
바나나쏭을 알게 되엇다
내일의 생각할 일:
과제를 어떻게 할것인가
제출하고 갈 것인가
일본에 맥북을 가져갈것인가 거기서도 과제를 할것인가 아니면 그과제말고 책 가져가서 그거라도 읽을까
미용실에 갈까
+짐싸기
그 외는 생각하지 않겠다!
그 뒤에 생각할 좋은일:
다이빙을 혼자 일찍 갈 것인가 다른 친구를 구할 것인가 그냥 친구들 갈 때 갈 것인가
헬스 재등록을 할 것인가
어반댄스 등록을 할것인가 언제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