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새벽이면 홋카이도에 간다.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곰통조림이나 바다사자통조림 사오라길래
장난치나 하면서 구글링해본 결과..
블로그 <신기한 걸 먹어요!>
http://egloos.zum.com/exoticfood/v/4889870
클리앙 시식기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728323&sca=&sfl=wr_subject&stx=라즈베리&spt=-24728
"먹는 내내 마늘이 무지하게 생각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단군신화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았나 하는 확신이 강하게 들었다."
느끼한가봐..
허언증갤이 생기기 전ㅎ
이것들 공유했더니 같은 조 칭구들이 놀라+두려워하고 있다.
전주 갔다 온 것도 아직 정리 못했는데, 놀러간다는 게 놀러다니지 않을때 생각하는 것보다 긴장감 있고 바쁜 일이다.
가기 전에 약속도 잘 안 잡게 되고. 할 일 리스트를 이렇게 꼬박꼬박 지워나가는 성실함이 당연하지 않은데도 그것보다 더 걱정하기까지 한다.
어차피 가기로 했으니 다음주엔 자리를 비우기로 정해진 거고 걱정해서 좋을 게 없는데! 상념을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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