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더 사적인 기록2016. 7. 22. 02:19

내 인생은 너무 복받은 것 같다. 대단한 내세울 거리를 가진 건 아니지만 근본적으로 행복해서 무조건 나누고 살아야 할 것 같다. 어떻게 해야되지.. 가진게 별로 없는 사람일수록 어떻게 나누고 살지를 고민해야하는 것 이라는 걸 깨닫는 슌간을 기록한다. 가진게 많으면 그걸 뿌리면 될텐데. 나는 어떻게 하면 고마운 세상에 보답할 수 있을까. 물론 이런 생각을 어디서 말하면 비웃을 사람이 쌔고 쌨다는 걸 안다. 니가?ㅋ 하면서.. 그니깐 행복을 나누는 건 어떻게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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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누뉴누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