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뉴누누 2016. 11. 5. 14:24

몸상태의 지옥화로 넘나 힘들엇던 이틀을 버텨내고
주말을 얻어냇다!!
칼로리"바란쓰"라는 과자가
위염 때문에 뭘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을 때
정말 좋은 간식이당
따뜻하게 데운 우유랑 이 과자를 먹으면 배가 안아픈데
차가운 샐러드랑 과일 주스는 배가 바로 아프다
하지만 야채를 먹은지 사흘째라서 넘 먹고싶기 때문에
전기담요를 덮고
두가지 메뉴를 번갈아 먹고 잇다
유유
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니까
식탁을 바라보면 사치스러운 것 같네
오늘 2시에 구글캠퍼스에서 핑크산업의 전망이라는 재밋어보이는 주제의 행사에 신청햇는데
lgbt 관련이라 그런지 출입증에 이름 대신 올릴 닉네임을 쓰래서
능느능이라고 썼었는데
몸이 안나아서
가려면 늦게나 가야겠다
집회도 가야하는데 흑